새로운 법령에 따르면 6개국 이상의 국민이 온라인으로 베트남 비자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정책은 11월 29일에 승인되었다. VnExpress 에 따르면 호주, 캐나다, 인도, 네덜란드, 뉴질랜드 및 아랍에미리트(UAE) 국민들은 이제 전자 비자를 신청할 수 있다. 이 정책은 이미 40개국에 적용되고 있다.
소식통은 최근 위 6개국으로부터 관광객이 증가했기 때문에 내려진 결정이라고 한다. 호주는 2017년 외국인 관광객 수에서 7위를 차지했다.
올해 2월부터 베트남은 40개국 관광객의 전자 비자 신청을 시범 운영했다. 전체 국가 목록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시도로 인해 관광객들은 25$로 베트남 비자를 신청한 후 3일 뒤에 받을 수 있게 된다. 비자는 단수 입국 비자이며 30일 체류 가능하다.
베트남과 호주는 3월에 취업 및 휴가 비자 협약을 맺었다. 18세에서 30세 사이의 국민은 1년씩 일이나 공부를 위해 오갈 수 있다.
[사진 출처: Vietnam 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