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몇 주를 뒤로하고 호치민에는 따스함이 돌아왔다. 하지만 다른 도시들은 아직이다. 후에(Hue)의 쌀쌀한 날씨는 도시 전체를 안개로 덮었다.
VnExpress 가 선보인 사진 모음에서 사진작가는 1월 8일 아침 후에시를 덮고 있는 안개를 촬영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후에시에 살고 있으신가요? 혹 그렇다면 출근길은 어떠셨나요?
안개 낀 Truong Tien 다리.
후에 시민들이 따뜻한 차를 즐기고 있다.
후에시 쩌능다오(Tran Hung Dao) 거리.
랜드마크 Ky Dai.
시클로( xích lô ) 기사가 벤메(Ben Me)공원에서 낮잠을 청하고 있다.
레듀안(Le Duan)거리 가득한 안개.
한국인 관광객들이 안개를 뚫고 걸어다닌다.
날이 따듯해지면서 안개가 약해지고 있다.
[사진 출처: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