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또한 2030년까지 200만 개의 민간 기업이 GDP의 60-65%를 차지하기를 바라고 있다.
최근 베트남 기획투자부가 발표한 경제정책 기조에 따르면 베트남은 2030년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6,500달러, 2035년에는 1만 달러로 증가시키기를 희망한다고 VnExpress는 전했다. 현재 베트남의 평균 소득은 2,343달러다.
베트남은 또한 빈곤율을 1%로 낮추고 2035년까지 중산층 인구를 50%로 늘리는 한편, 지속가능한 개발을 확보하며 사회 통합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국가의 능력을 높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CafeF에 따르면 Nguyen Chi Dung 기획투자부 장관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노동생산성과 효율성을 증대에 중점을 둔 제도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Dung은 또한 소위 제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 민간 부문의 발전과 디지털 기술의 통합을 보증했다.
Nguyen Xuan Phuc 총리는 개혁 및 개발에 관한 포럼에서 Dung의 입장을 되풀이하면서도 경제 주체가 정책과 개발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경제 체제의 수립과 개혁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베트남은 제4차 산업혁명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제를 디지털 인프라로 전환하고 채용 메커니즘을 개혁하며 인적자원을 양성하는 데 주력할 소프트웨어 및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총리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