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이 우리 눈앞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건물이 올라서는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는 것은 굉장히 드문 일이다.
Soren Stevens 덕분에 우리는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랜드마크81과 빈탄(Binh Thanh) 지역의 거대한 빈홈 센트럴파크가 세워지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다.
건설이 진행되는 동안 Soren Stevens는 그 과정을 사진으로 담았고, 그가 찍은 사진들은 사이공 스카이라인의 가장 극적인 변화를 포착했다.
일부 사람들은 이 개발로 인해 악화한 교통체증 때문에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다. 그러나 이 건물들이 빠르게 올라서는 과정을 직접 지켜본다면 사로잡힐 수밖에 없을 것이다. 아래 영상을 통해 그 과정을 구경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