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를 배경으로 한 고요한 커피숍은 수세기 동안 수로, 늪, 호수에 걸쳐 집과 공동체를 건설해 온 메콩 델타 주민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띠엔장 성(Tien Giang Province) 미토의 조용한 변두리에 위치한 Cafe Thuy Viên은 현지 생활 방식과 자연 환경에서 영감을 얻는다. ArchDaily에 따르면, 지역 주택에서 회수된 벽돌, 나무 문, 도자기 등이 G+ 건축사무소에서 설계한 세 개 건물 사업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다고 한다.
마치 떠다니는 피라미드처럼 보이도록 설계된 얇은 천으로 덮힌 세라믹 지붕은 메인 커피 라운지를 감싸고 있다. 큰 유리창은 공간에 채워진 광택이 나는 나무 테이블, 의자, 벤치 등에서 멋진 광경을 볼 수 있게 해준다. 다양한 수목과 잔잔한 물은 본관을 에워싸고 다목적 건물과 보조 건물을 분리하는 역할을 한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Photos by Hiroyuki Oki via Arch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