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전시공간인 Manzi에 이어, 또 다른 문화공간 ‘QUA’가 지난 주말 하노이 록 시티에서 문을 열었다.
공동 설립자 Bex Hughes와 Bui Vu는 이 새로운 공간을 전시공간 및 아트센터로 묘사했다. 그들은 정기적인 행사, 전시회, 그리고 워크숍을 개최하기 위해 지역 그룹 및 예술가들과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들의 첫 전시회는 ‘Free arts library project’로, Hanoi Zine Library에 있는 컬렉션을 전시한다. 이 프로젝트의 목표는 현지인들이 베트남에서는 구경하기 어려운 홈메이드 진, 빈티지 신문 및 잡지와 같은 국제적인 자료에 접근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현지에서 만들어진 진도 전시되어 있다.
이곳은 또한 베트남 예술가들이 만든 판화, 진,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 작품들을 판매하는 장소로도 운영될 것이다.
아래에서 구경해보자.